아침부터 두터운 외투를 입히자니 한낮의 포근한 기온에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고 그렇다고 얇은 점퍼차림으로 외출하자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키즈 캐쥬얼 브랜드 ‘알로봇(R.ROBOT)’과 함께 간절기 히트예감 스타일 3가지를 살펴보자.
▲ 포근포근 니트 스타일
두터운 외투대용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한다면 따뜻하고 포근한 니트 스타일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실내 활동이 많은 아이들은 티셔츠나 셔츠위에 따뜻한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여기에 넥워머나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다. 여자 아이라면 귀여운 모자가 달린 판초스타일의 니트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걸리쉬룩을 연출할 수 있다.
▲ 활동적인 패딩베스트 스타일
우리아이들의 간절기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후드티셔츠. 후드 티셔츠는 활동적일 뿐 아니라 목과 어깨부분이 후드로 감싸 스타일 뿐 아니라 보온효과도 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컬러감 있는 후드 티셔츠에 두툼한 패딩 베스트로 레이어드를 하면 팔이 자유로워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후드티셔츠를 입히면 개성만점 베스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야외활동에는 야상점퍼 스타일
야외 현장학습이나 주말 나들이에는 사이즈가 넉넉한 야상점퍼 스타일이 제격이다.
성인 남자들의 전유물이던 야상점퍼가 최근에는 여성들뿐만이 아니라 키즈 패션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족 커플룩 아이템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컬러풀한 티셔츠와 캐쥬얼한 데님에도 빈티지한 컬러의 야상점퍼만 있다면 간절기 최고의 멋쟁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키즈캐쥬얼 ‘알로봇’은 2012년 F/W 아역배우 문메이슨과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키즈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알로봇’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깜찍한 로봇 캐릭터 스타일부터 일상 스쿨룩과 주말 아웃도어룩 까지 우리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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