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겨울철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야상형 다운재킷’을 출시한다.

‘야상형 다운재킷’은 700FP(필파워)의 ‘프렌치 머랄드 덕다운’으로 만들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재킷이다. 방풍기능과 발열안감을 적용해 한겨울 칼바람과 강추위에도 따뜻한 것이 장점이며, 내수압 5000ml의 발수 • 생활 방수 기능을 추가해 폭설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허리 부분은 스트링을 조여 바디 라인을 맵시 있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오버사이즈 야상 스타일의 유니섹스 디자인이 특징으로 겨울철에 남녀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지난 달 선보인 ‘Let’s LIV DANCE’ 광고 캠페인에서 황정음-틴탑의 댄스 장면이 전파를 탄 이후 ‘황정음 다운재킷’, ‘틴탑 다운재킷’ 등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머스터드, 레드, 카키, 블루,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9만 9천원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다운재킷은 겨울철 가장 눈에 띄는 의류로 패션 센스를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다”며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다운재킷이라면 활동적이고 세련된 윈터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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