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영된 착한남자 9회에서는 박시연의 악녀 변신이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띄었다.
남편(김영철 분)의 죽음을 방관하고 결국 회장 자리에 오른 악녀 박시연은 외모에서도 확 달라진 분위기를 풍겼다.
데뷔 이후 꾸준히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야망녀 한재희로 완벽 변신했다. 비대칭 가르마를 탄 단발머리는 악녀 스타일을 더욱 도도하고 세련되어 보이게 했다. 그에 맞춘 화려한 금빛 시퀸 재킷과 럭셔리한 쿠론의 리얼 크로커다일 백이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절정에 이르게 헸다.
극으로 치닫고 있는 박시연의 절정 악녀 연기와 화려한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앞으로 드라마 스토리를 이끌 문채원과 송중기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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