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리얼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2’에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개막을 기념해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국내 오픈마켓 3사 등 모든 마켓 유저들을 대상으로 컴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유저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 우승팀을 예측하고 컴투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선물 중 자신이 받고 싶은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8일 개막한 포스트 시즌 다음날인 9일부터 시작해 이벤트 하루 만에 3000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저들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으로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예측했고 플레이오프 승리팀으로는 SK와이번스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상황이어서 포스트시즌이 끝난 후 최종 결과와 맞춰보는 재미 역시 눈 여겨 볼 만하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를 9월 21일까지 총 13일간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결과를 맞춘 유저 300명에게 본인이 선택한 선물 아이템을 25일 일괄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지속적인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야구팬들과 유저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자사 인기 야구게임으로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국내 무료 앱 1위를 달성하고 각 오픈마켓에서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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