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강마루 역으로 옴므파탈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주지훈은 SBS‘다섯 손가락’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극 중 피아니스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특히, 이 두 사람은 연기력 못지 않은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송중기는 모던한 컬러의 띠어리 가죽 재킷을 입고, 어두운 톤의 이너웨어와 매치해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완성했다.주지훈은 띠어리 그라데이션 니트와 블랙 팬츠를 입고 패셔너블한 뉴요커 패션을 연출했다.
송중기 주지훈의 상반된 매력을 접한 시청자들은 “둘 다 완전 멋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송중기 제대로 옴므파탈! 밀크남 어딨어”, “뉴요커 스타일 대유행일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입은 가죽 재킷과 그라데이션 니트는 현대적인 감각의 편안하면서 섹시한 패션을 추구하는 띠어리 제품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가 브랜드 전체 디렉팅을 맡으면서 더욱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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