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이들의 경우는 교통사고 발생 시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의 우려가 있어 귀성길 어린 자녀와 동승 차량에 유아용 카시트의 장착은 아이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필수 수단이다.
최근에는 검증된 안전시스템과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유아용 카시트 제품들이 있어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클렉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이도컴퍼니는 유아용 부스터시트 올리(OLLI) 2종을 신규 출시했다.
클렉의 카시트 제품은 좌석부착장치(ISOFIX) 시스템으로 시트의 장착이 쉬우며 장기간의 탑승에서 올 수 있는 흔들림을 예방한다. 또 가볍고 탄성이 높아 충격 분산에 유용한 마그네슘 소재로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소프트 터치 재질의 시트는 아이에게 안락함을 제공하고 충격방지 및 충격흡수에 뛰어난 발포 폴리프로필렌 소재와 몰드 폴리우레탄 폼 패드를 이중으로 적용해 오랜 사용에도 시트 쿠션의 변형이 적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렉의 유아용 부스터시트 2종은 올리 시그너쳐와 올리 쿠퍼다. 올리 시그너쳐는 원색 컬러의 줄무늬 대비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함께 프린트된 폴프랭크 이미지는 독특하고 발랄한 디자인의 느낌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올리 쿠퍼는 천연 가죽의 느낌을 살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이도컴퍼니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토이앤맘매장과 현대백화점 디아스베이비 코너에서 10월 한달 간 신규 출시 제품에 대해 10% 할인과 함께 폴프랭크 극세사 담요를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또 온라인 CJ몰과 GS샵에서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신제품 22%, 기존제품 20%의 할인과 함께 폴프랭크 극세사 담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미국 도로교통안전청 자료에 따르면 1~2세 영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경우 71%, 3~6세용 및 7~12세용 카시트를 장착할 경우 54%의 사망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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