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Kids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해외 명품 애니메이션 미아 앤 미(Mia and Me)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미아 앤 미는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주니어 라이선싱 챌린지 2011(Mip Junior Licensing Challenge 2011)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 사전에 초청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
또한 제 19회 슈투트가르트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ITFS)에서도 어린이 심사위원단이 뽑은 어린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아 앤 미는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26부작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플로렌스의 한 기숙학교에 다니는 12살 소녀 미아가 현실과 가상의 세계 센토피아를 오가며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KBS Kids 관계자는 “미아 앤 미는 이미 해외의 어린이 시청자들로부터 충분히 검증을 받은 작품”이라며 “특히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이는 만큼 국내 어린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충분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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