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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부활 함께한 ‘학교폭력예방 공연’ 펼쳐져
입력 2013-09-17 15:30:07 수정 2012091715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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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7일 낮 12:0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 광장 및 청계천(광교) 인근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일일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손범수, 그룹 부활, 가수 김태우 등이 함께하며 이들은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토크’와 공연 등을 펼쳤다.

1부 무대행사 일정 중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한마디톡 시간에는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건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부활의 김태원?정동하가 참여해 학교폭력 이슈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공연 중 그룹 부활이 부른 곡 <사랑엔 조건이 없습니다>는 법무부에서 진행하는 굿바이 학교폭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캠페인 송이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지난 7월부터 어린이재단의 홈페이지와 재단의 전국 사업기관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국민제안을 받고 있으며, 이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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