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제품 업체인 KJ international 은 지난 1일 네덜란드 유아 디자인 및 유통 업체인 G.S.A BV 와 ONE2baby 브랜드를 공동 개발하여 ,국내 판매는 물론 유럽 현지 등 외국시장에 공동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KJ international와 MOU를 체결한 네덜란드 파트너인 GSA Oirschot BV 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Ossan , kidsmill, ageddesign 등 다수의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총판권 및 해외 판매권을 갖고 있는 유력기업이다.

특히, G.S.A BV 사의 대표이사 Otto van zelst는 유아산업에 종사한지 20년 이상된 베테랑이다.

KJ international 은 이러한 유아 산업 디자인 강점을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GSA BV사와 제품을 공동 개발 및 런칭 하기로 하였다.

단순히 유아 용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system으로 인해 국내 유아 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있는 KJ international은 GSA BV 사와 함께 ONE2baby 브랜드 제품을 곧 출시해 독자브랜드의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KJ 인터내셔날은 우선 국내 시장에 런칭하고 양사가 협력해 공동으로 수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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