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베이비는 8일 번들오브조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번들오브조이는 코튼 갤럭시그레이, 오가닉 다크초코, 오가닉 네이비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에르고베이비 번들오브조이는 기존에 따로 구성돼있던 캐리어와 신생아패드를 세트상품으로 구성해 합리적이다. 또 엄마, 아빠의 개성과 패션 감각을 고려해 다크초코와 네이비 색이 추가 됐다. 캐리어와 신생아패드가 동일한 컬러로 제작돼 더욱 패셔너블한 아기띠 연출이 가능해진 것.
에르고베이비 캐리어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아기의 엉덩이, 골반과 척추를 바로잡아준다. 아기를 오랜 시간 안고 있어야 하는 부모의 편의는 물론 아기의 편안함을 고려했다.
신생아패드 하트 투 하트는 등받침 패드에 엉덩이 받침 쿠션을 보강해 아기 척추의 자연스런 만곡(굽어지는 각도)를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생아패드는 아기와 엄마의 교감을 더욱 활발하게 해주고, 엄마 뱃속에 있는 것처럼 M자세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유아용품이다.
이정배 에르고베이비 공식수입처 이폴리움 대표는 “아기띠 착용 시 신생아 패드와 함께 착용하면 아기의 바르고 안전한 자세를 유지해줄 뿐 아니라 척추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며 “이번 번들오브조이 출시로 인해 출산을 준비하는 많은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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