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전문 브랜드 보네스트 베네스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을 높이기 위한 ‘안전스타트2090’ 활동의 일환으로 7월 16일부터 카시트 무상대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보네스트 베네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안전 차량용 스티커를 배포할 예정이다. 무상대여 이벤트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 발표한다.
보네스트 베네스트 측은 “강남 차병원, 울산 미즈병원, 씨에이팜, 맘스파티 등과 캠페인 업무협약 등을 통해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 높이기 위한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전스타트2090 캠페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카시트 착용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