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고 센스 넘치는 엄마들을 위한 건강 바캉스 용품을 소개한다.
손해보험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에 10세 미만 연령대 자동차 교통사고 건수가 평균 사고건수에 비해 약 30%나 급증한다고 한다. 때문에 유아 안전시트는 여행 출발 전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다.
브라이택스의 카시트 메리디언 T&A는 세계유일의 4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6점 지지방식의 안전벨트와 고탄성 경량 프레임으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혹시 모를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 준다.
맥클라렌의 휴대용 유모차 올뉴퀘스트스포츠는 오염방지와 방수기능이 있는 나노텍스 패브릭 시트를 사용하여 민감한 아기피부에 적합하다. 엄브렐러 폴딩으로 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또 아직 용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들은 여행 중에 기저귀를 바로 갈아주기 어려울 경우, 장시간 기저귀를 사용 할 수밖에 없다.
벗네이키드베이비의 프로엑티브 다이퍼 밤은 크림 타입으로 엄선된 천연 유기농 원료만을 담아 일회용 기저귀에서 나올 수 있는 피부자극 물질로부터 아이의 엉덩이 및 주변 부위를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다. 또한, 뛰어난 피부 흡수력과 보습력을 자랑하는 유기농 알로에와 쉐어버터가 함유되어 땀띠 등 계절성 트러블 및 민감성 피부 진정에도 탁월하다.
수유를 하고 있는 엄마라면 멸균 처리된 일회용 젖병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비비 퀵앤이지는 특허 받은 일회용 젖병으로 멸균된 젖병이 개별 밀봉포장 돼 보관 상태와 관계없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젖병 모양을 수유하기 편한 형태로 수축, 변형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