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 크리에이티브가 2번째 동화책 잭과 콩나무를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비스킷 크리에이티브의 영어동화책 잭과 콩나무는 원작 동화를 새롭게 각색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문장과 고화질 그림으로 색다른 재미를 준다. 오토모드와 셀프 모드가 있으며, 오토모드는 전체 이야기 스토리를 터치 없이 한 번에 들을 수 있고, 셀프 모드는 다양한 인터랙션과 함께 한 장 한 장 펼쳐 가며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잭과 콩나무는 한국어와 영어로 지원되며, 페이지 선택이 가능해 듣기· 말하기·읽기의 반복학습도 가능하다.
잭과 콩나무는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1.99달러에 판매 중이며, 곧 애플 앱스토어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비스킷 크리에이티브는 2011년 혹부리 영감 동화책 앱으로 앱스토어의 도서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