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아기띠 ‘프론트’를 구입하면 한 개를 더 증정하는 1+1 스페셜 나눔 이벤트를 7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이번 나눔 이벤트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 엄마들이 잉글레시나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것으로 친척, 친구, 이웃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레시나 아기띠 프론트는 ‘아기에게 세상을 보여주세요’라는 카피문구처럼 앞보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생아부터 3개월 미만 아기는 체형이 작아 일반 아기띠 사용 시 불편함을 줄 수 있는데 프론트 아기띠는 신생아와 같이 체구가 작은 아기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아기 다리가 팔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등 다리 벌어짐 각도가 적다.
또 잉글레시나는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7월 한달 간 유모차 ‘클래식’을 구입하면 휴대용 유모차 스위프트와 프론트 아기띠를, 유모차 오뚜또를 구입하면 스탠드업, 선풍기, 프론트 아기띠를, 슬림형 디럭스 유모차 아비오를 구입하면 쿨시트, 선풍기, 프론트 아기띠를, 절충형 유모차 트립을 구입하면 선풍기를, 휴대용 유모차 스위프트를 구입하면 선풍기와 싯벨트팔스를 증정한다.
한편 잉글레시나 브랜드는 한국판매법인 끄레델이 지난 2002년 한국 시장에 론칭했으며 현재까지 한국 엄마들에게 유모차, 아기띠, 아기식탁의자, 아기침대와 같은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