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스킨푸드가 신규 파트너사로 참여한 ‘뷰티살롱’을 25일 오픈했다.
실제 스킨푸드 매장과 동일하게 꾸며진 곳에서 어린이들은 토마토, 사과, 포도, 꿀 등 몸에 좋은 식품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뷰티 케어 제품에 대해 배우고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또한 손을 많이 쓰는 뷰티 컨설턴트의 직업적 특성에 맞게 깔끔하고 아름다운 손을 가꾸기 위한 네일 케어를 하고, 얼굴 근육을 풀어 예쁜 미소를 짓는 연습 등 서비스 매너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히 뷰티살롱에서 뷰티 컨설턴트 교육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키자니아 통용화폐 8키조를 급여로 지급하고, 실제 스킨푸드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멤버십 카드를 준다. 그리고 스킨푸드 라이스 마스크 워시 오프와 고트밀크 앤 라벤더 바디밀크 포 베이비 미니어처 2종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뷰티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고, 대인관계의 자신감 및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뷰티살롱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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