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브랜드 김지선의 토드비에서 여름시즌을 맞아 실내외에서 입을 수 있는 토드비 오가닉 고래 민소매내의 3종 시리즈를 출시한다.

김지선의 토드비측은 “오가닉 고래 민소매내의는 더운 여름 땀이 많은 유아들을 위해 야외에서도 겉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통기성, 흡수성, 신축성이 좋은 유기농 면사를 사용했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입어도 흘러내리지 않도록 허리부분을 밴딩 처리했다”며, “깔끔한 바이어스처리와 촘촘하게 박음질로 심플한 디테일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또 여름철 라운지 웨어뿐 아니라 휴양지 등 야외에서 비치룩으로도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싱글 쟈가드 원단으로 제작돼 통풍이 우수하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앙증맞고 귀여운 고래 캐릭터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시원해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토드비 오가닉 출산용품은 국제 GOTS 오가닉 인증을 받은 오가닉 코튼으로 화학처리를 전혀 하지 않아 아이에게 유해하지 않으며 촉감이 부드러워 편안함을 준다.

김지선의 토드비 오가닉 고래 민소매내의는 내추럴, 블루, 핑크까지 3종의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6000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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