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Infant care
따로 또 같이, ‘쌍둥이 유모차’ 인기
입력 2013-05-23 15:38:37 수정 201205231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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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율이 증가함에 따라 쌍둥이용 육아용품 출시도 늘고 있다. 그중 1순위 준비 품목은 단연 유모차이다. 두 명을 데리고 외출을 해야 하는 만큼 수고와 준비물은 배가 된다.

해피랜드는 영국 놀턴 브랜드와 한국 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놀턴 빅토리아, 블레스, 퓨어 시리즈에 이어 놀턴 쌍둥이 유모차를 출시했다.


놀턴 쌍둥이 유모차는 디럭스형 유모차로, 시트 양대면 기능이 있어 두 배로 돌봐야 하는 쌍둥이와 마주보며 이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시트가 개별적으로 분리 가능해 쌍둥이뿐만 아니라 연년생 아이들에게도 적합한 모델이며, 시트는 등반이 각도를 최대 160도까지 3단계 조절 가능해 승차감을 높였다. 시트 뒤 수납공간은 두 배로 넓게 구성해 쌍둥이 외출용품을 수납하기에 넉넉하다. 유모차 가드레일은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연령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 360도 회전하는 앞바퀴로 핸들링이 편리해 손목에 무리가 덜하다.

런칭 기념으로 전용 비닐커버 증정 행사 중이며, 해피랜드의 6개 브랜드(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프리미에쥬르, 해피랜드, 해피베이비, 크리에이션asb)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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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3 15:38:37 수정 201205231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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