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50곳에 총 1억 원 규모의 악기를 지원한다.
무지개 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악기 지원 행사는 행복한 홈스쿨 외 더 많은 아동복지시설에 혜택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음악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은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2백만 원 상당의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등 클래식 연습용 악기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인터넷쇼핑몰 GS샵 검색창에서 악기지원을 검색하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기관안내 및 사업계획서, 시설허가증 사본,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각각 1부씩 첨부해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며 선정 결과는 5월 31일에 확인할 수 있다. 악기는 7월 중 지원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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