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 증진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0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5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부남초등학교’ 학생 15명과 ‘구천초등학교’ 학생 19명이 초청되었으며, 학생들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신한은행 견학을 비롯하여 한국 예탁결제원, 전쟁기념관, 에버랜드, 63빌딩 등을 방문하고, ‘점프’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도시문화 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또한 초청된 학생들은 행사 시작일인 15일(화)에 신한은행 자매결연 부대인 제20기계화 보병사단을 방문하여 군부대를 견학한 후 신한은행 지점에서 대금고 및 대여금고 등을 체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외계층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은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1985년부터 교육과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시 견학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사회계층간의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취지 아래 매년 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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