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Infant care
어린이 장난감서 ‘유해물질’ 검출, 리콜조치
입력 2013-05-03 17:22:23 수정 201205031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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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은 어린이용품 및 전기제품 782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완구 등 어린이용품 17개와 조명기기 16개에 대해서 리콜조치 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시중유통제품의 안전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완구·보행기·비비탄총 등 어린이용품 16종 498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7개 제품이 유해 물질이 검출되거나 안전성이 결여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대상 제품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납 등 유해물질이 검출된 인형?장난감 로봇 등 완구류, 뒤로 넘어질 수 있는 유모차, 프레임이 파손된 인라인스케이트 등이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조사결과 리콜 등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포털시스템에 공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위해상품차단시스템에 등록하여 판매 차단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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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3 17:22:23 수정 201205031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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