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버스는 2009년 시민의 제안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이를 서울시에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자연스레 체험할 수 있는 현재의 튼튼버스로 기획 운영하고 있다.
버스안의 욕실처럼 꾸민 곳에서는 뛰어놀던 아이들이 집에 들어와 올바르게 손을 씻어 보고 학교의 실험실처럼 구성한 곳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직접 체험하며, 동네 마트나 학교 앞 구멍가게와 같이 연출한 공간에서는 직접 안전 식품을 선택하고 부정불량식품을 구분해 볼 수 있도록 내부 장식을 더해 새로운 체험학습 공간을 구성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면서 어린이 튼튼버스를 체험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선물하여 평생건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또는 방문을 원하는 학교 및 아파트 등 시설에서는 서울시 식품안전과(02-6361-3865~7), 다산콜센타로 문의하면 되고 매월 서울시 홈페이지 식품안전정보시스템)에 행사장소를 안내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10억이상은 돼야 부자소릴 듣지”
· 인기 어린이 완구 1400종 최대 50% 할인
· 5월 가정의 달, 나이 대별 선물 고르는 노하우 공개
· 아이가 아플 때, 워킹맘의 선택은?
· 영화 ‘백설공주’ 키스를 기다리는 연약한 공주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