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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 튼튼버스’ 운행 시작
입력 2013-04-26 18:03:17 수정 20120426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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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우는 이색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는 어린이 튼튼버스가 4월 28일 서울대공원에서 2012년 첫 출발을 한다.

튼튼버스는 2009년 시민의 제안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이를 서울시에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자연스레 체험할 수 있는 현재의 튼튼버스로 기획 운영하고 있다.

버스안의 욕실처럼 꾸민 곳에서는 뛰어놀던 아이들이 집에 들어와 올바르게 손을 씻어 보고 학교의 실험실처럼 구성한 곳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직접 체험하며, 동네 마트나 학교 앞 구멍가게와 같이 연출한 공간에서는 직접 안전 식품을 선택하고 부정불량식품을 구분해 볼 수 있도록 내부 장식을 더해 새로운 체험학습 공간을 구성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면서 어린이 튼튼버스를 체험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선물하여 평생건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또는 방문을 원하는 학교 및 아파트 등 시설에서는 서울시 식품안전과(02-6361-3865~7), 다산콜센타로 문의하면 되고 매월 서울시 홈페이지 식품안전정보시스템)에 행사장소를 안내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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