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샵이 미국 장난감 전문회사인 플레이비전사의 자이로 비행기를 국내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이로 비행기는 플레이비전사가 개발한 장난감 비행기로 2011년 미국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은 히트 상품이다. 기존의 장난감 비행기들과 달리 50미터 이상 날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 고밀도 스티로폼으로 제작되어서 아이들이 세게 던지고 날려도 깨지거나 고장 나지 않는다.
이형민 비전샵 대표는 “미국 플레이비전사와 같이 유명한 회사와 거래 협약을 맺은 것은 2개월 이상의 지속적인 접촉과 거래 협상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면서 “앞으로 국내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아이디어 장난감들을 지속적으로 런칭해서 국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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