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패션 속옷 브랜드 까리제의 2012년 S/S 콘셉트는 심플리시티다.
따라서 전체적인 스타일은 베이직하면서 빈티지한 나염과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것이 이번 시즌의 특징. 복잡하고 거추장스러운 장식대신, 친환경, 기능성 의류 브랜드답게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우유 섬유로 된 밀크베베 7부 남녀 유아복에 주목할 만하다. 피부친화력을 극대화한 우유섬유로 아이가 입었을 때 부드러운 실크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일교차가 심한 지금부터 초여름까지 실내에서 편안하게 입힐 수 있다. 또 화사한 파스텔톤 색감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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