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세이도의 선케어 브랜드 ‘시세이도 아넷사’에서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를 위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 ‘아넷사 베이비케어 선스크린’을 선보인다. 아넷사 라인 최초로 선보인 베이비케어 제품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자외선 차단 기술이 자극에 약한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아넷사 베이비케어 선스크린’은 자외선 A와 B를 동시 차단하는 SPF34/PA+++로 출시돼 실내외의 유해한 환경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약쑥 추출물과 글리세린을 결합한 시세이도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아기피부를 보호해 주고,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 거칠어짐을 예방한다.

또 화학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포뮬러로 1세부터 13세 연령의 아이들은 물론, 민감성 피부의 성인들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파라벤, 색소, 인공향, 미네랄 오일처방을 하지 않은 저자극성 제품으로 아기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얗게 일어나는 백탁 현상 없이 보송보송한 사용감도 장점이다.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대리는 “성인에 비해 수분량과 피지량이 현저히 낮은 아이 피부는 자외선과 외부환경에 손상되기 쉽지만 회복은 어렵기 때문에 유아 때부터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며 “아넷사 베이비케어 선스크린은 자극은 적고 수분과 영양이 풍부해 아이들 피부는 물론, 피부가 민감한 성인들이 사용해도 좋은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에 최상의 선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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