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9일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전국 40개 초등학교에서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와 요술지갑’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와 요술지갑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해 뮤지컬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돈의 중요성과 경제개념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통장모양의 용돈기입장을 나누어주어 경제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을 통한 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공연은 전문공연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경제뮤지컬 공연 외에도 어린이 경제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 운영과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포스터그리기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경제 및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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