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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어린이 인재 육성
입력 2013-03-29 11:53:03 수정 20120329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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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새봄을 맞아 본격적인 사회공헌에 나선다.

‘환경&글로벌 키즈 육성’. 지난 2002년 한화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매월 임직원 참여를 전제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인 갤러리아의 올해 핵심목표다.

▲에코 드림, 그린 네이버스로 환경 키즈 육성

갤러리아백화점은 29일 서울 연동지역아동센터, 대전 초롱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제3기 에코 키즈 발대식을 진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2010년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전점 및 본사와 한국 YMCA 전국연맹이 공동 진행하는 에코 드림, 그린 네이버스의 일환으로, 올해는 전국 120여명 아동들이 제3기 에코 키즈로 임명되어 환경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갤러리아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지역 내 에너지 절약 공간 찾기 등 다양한 환경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쿠킹잉글리쉬로 글로벌 키즈 육성

한화갤러리아와 함께하는 ‘Fun Fun한 쿠킹잉글리쉬 클래스’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매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아동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가지게 된다.

올해 서울지역에서 시범운영 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회사 차원의 적극적 지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갤러리아 전 임직원은 매월 일정액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회사는 임직원 출연금을 기준으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하여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측은 “점포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봉사단을 운영해 갤러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복지관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에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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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9 11:53:03 수정 20120329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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