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교육 프로그램이나 교구·교재 등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선택할 때는 프로그램의 내용만 살펴보지 말고 아이들의 신체·인지·정서 같은 전반적인 발달 수준에 맞춰진 것인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CJ오쇼핑은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과 지능발달에 도움이 되는 ‘꼬마버스 타요 자석교구 세트’의 론칭 방송을 3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진행한다.
타요 교구 174 피스와 이미지 카드 114장, 가이드북 1권, 보관함 1개의 본구성에 타요전동버스, 타요전용도로세트가 추가구성으로 증정되며 가격은 299,000원이다.
타요 교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학습용 자석교구로, 360도 회전하는 자석의 원리를 통해 2차원의 단순한 형태에서부터 삼각뿔, 정육면체, 십사면체 등 3차원의 복잡한 입체물까지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이러한 응용 도형 제작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 사고력, 상상력 등을 기를 수 있게 된다. 특히, 타요 교구는 아이들이 직접 복잡한 도형을 조합해 자동차나 비행기 등을 만들어보면서, 수학 학습의 기초가 되는 공간구성 능력과 도형변화 인식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문화사업팀 권선혜 상품기획자(MD)는 “타요 교구는 유아기에 한정된 상품이 아닌, 유아기부터 초등 교과 과정에까지 연계되도록 설계된 학습 교구”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두뇌 발달이 되는 매우 유익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10년간 라면값 담합, ‘농심 올리면 따라 올려’
· 싱글족 노린 꼬마 제품, ‘불티나네’
· 눈 건강 지키려면 ‘9가지’ 기억하세요
· 김연아, 맥주 CF 점령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 칙칙한 다크서클, 유형별 솔루션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