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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롯데백화점, 부티끄형 쿠킹 라운지 선보여
입력 2013-03-13 10:27:12 수정 201203131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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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글로벌 업계 최초의 부티끄형 프리미엄 쿠킹 라운지 ‘프라움’을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선보이게 되는 ‘프라움(Fraum)’은 휘슬러(Fissler)와 트라움(Traum: 독일어 ‘꿈, 비전, Raum: 독일어 ‘공간’)의 합성어로, 휘슬러만의 독자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회사 측은 “고객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휘슬러코리아의 1년 여 기획 및 협업으로 탄생됐다. 롯데백화점 전점 리빙 생활 상품군 중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프라움’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테마의 쿠킹 커리큘럼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시회, 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제품 체험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컨설팅을 이룰 전망이다.

크게 쿠킹 존, 전시 존, 제품 체험 존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따라 최적화된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다.

휘슬러코리아 커뮤니케이션팀 김소현 팀장은 “‘프라움’은 의식주(衣食住)의 중심을 식(式)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만큼, 유통업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향후 고객, 브랜드, 유통 3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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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3 10:27:12 수정 201203131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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