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 액티비아는 맛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4종을 전격 출시했다.

신제품 4종은 드링크 타입(딸기, 석류) 2종, 떠먹는 타입(와일드 블루베리, 크리스피 애플) 2종으로 구성됐다.

액티비아 드링크 ‘딸기’는 싱싱한 딸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집에서 만든 과일 요구르트와 같은 진한 맛이 특징이다. ‘석류’는 새콤달콤 맛과 함께 미용에 좋은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의 영양까지 담았다.

떠먹는 타입의 액티비아 ‘와일드 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이 5배 이상 많은 와일드 블루베리를 통째로 사용, 기능성을 한껏 살린 제품이다. ‘크리스피 애플’은 사과의 기능과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저온탈기공법으로 사과표면에 특수처리를 해 싱싱한 과육과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회사 측은 “떠먹는 타입 2종은 풍부한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기존 액티비아 제품 대비 비타민 D3가 강화된 제품이다. 비타민 D3는 칼슘 흡수를 원활하게 해 어린이 영양과 키 성장,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4종을 포함한 모든 액티비아 제품은 새로운 패키지로 가까운 할인마트와 지역별 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마시는 타입 2종은 신제품 출시기념 4+1 팩을 선보였으며, 향후 떠먹는 타입 2종은 사은품과 함께 프로모션 팩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논코리아 관계자는 “온가족이 즐기는 딸기, 사과와 같은 친숙한 과일부터, 건강에 좋은 석류와 와일드 블루베리 같은 기능성 과일까지, 다논의 독점 노하우로 액티비아의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다논은 국내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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