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제 12회 패밀리 콘서트 2012’를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6일(금) 오후 8시부터 열리는 1부 공연에는 리쌍, 윤미래&타이거JK를 비롯해 자우림, YB가 출연한다. 4월 7일(토) 오후 7시부터는 싸이, 김장훈이 출연해 2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패밀리 콘서트 티켓은 롯데면세점 구매 고객에게 증정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배부된다. 소공동 본점과 월드점, 코엑스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시 A석, 1000달러 이상 구매시 S석, 1500달러 이상 구매시 R석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 시 A석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며, 인터넷 면세점은 300불 이상 구매자 중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한다.
올해 12회를 맞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는 지난 2006년 시작된 이래 7년째 진행해온 고객 감사 문화 이벤트로 매년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를 섭외해 롯데면세점의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공연을 진행해왔다. 그 동안 국내 최고의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해 진행된 패밀리 콘서트는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고객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롯데면세점의 '엔터투어먼트 마케팅' 중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은 매년 진행된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내∙외국인 고객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 한류스타를 내세운 차별화된 마케팅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대중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한류 문화공연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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