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쟈뎅은 물처럼 마시는 신개념 커피음료 ‘워터커피(Water Coffee)’를 새롭게 선보였다.
2030세대 여성을 겨냥해 출시된 ‘워터커피’는 고품질의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된 커피음료다.
연하고 마일드한 커피스타일로 수분을 보충하면서 향긋한 커피 향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칼로리 걱정 없는 0kcal에 카페인 함량도 적어 물 대용으로 마시기 부담 없다.
제품은 정통 원두커피 맛의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2가지로 출시됐으며, 전국의 주요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340ml 개당 1,200원.
쟈뎅 마케팅팀 윤여정 차장은, “카페인 및 칼로리 걱정 없이 마일드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워터커피’는 ‘물처럼 가볍게 마시는 커피’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쟈뎅은 지난 2월부터 건국대, 동국대, 서강대 등 주요 10개 대학교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약 1만 5천명에게 제품 무료 샘플링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대학교 개강 시즌인 3월부터는 무료 시음행사, 제품 협찬, 게릴라성 이벤트 등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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