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을 맞아 디즈니채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보너스데이 특별 편성’을 준비했다.
디즈니채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디즈니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의 최신 에피소드들을 엄선해 2회씩 연속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편성은 29일 하루 동안 어린이들이 디즈니채널의 꿈과 모험 가득한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기다리지 않고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9일 오전 11시부터는 기상천외한 두 발명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채널의 대표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가 방영된다.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꿈과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피니와 퍼브’는 신나는 음악과 유쾌한 스토리로 미국 에미상과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후 7시에 방영될 ‘스티치! 새로운 모험’ 시즌2는 월트디즈니 극장 영화로 개봉했던 ‘릴로와 스티치’의 후속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보다 더 새롭고 유쾌해진 스티치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티치와 주인공 유나가 만들어가는 신나는 모험과 함께 따뜻한 우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4년에 하루밖에 없는 2월 29일을 맞아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디즈니채널의 재미와 감동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월 보너스데이 특별 편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즈니채널 홈페이지(//disneychannel.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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