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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브랜드 엘리트, 자녀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입력 2013-02-27 09:51:18 수정 20120227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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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브랜드 엘리트(www.myelite.co.kr)가 지난 23일 학부모 서포터즈인 ‘엘리트맘’의 정기 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엘리트맘’ 및 자녀 30여 명을 초대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과 한국의 집에서 ‘한옥마을 투어 및 한지 공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학부모와 자녀가 즐거운 방학 추억을 남기고, 전통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엘리트맘 카페를 통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회원 10여명과 자녀들이 초대됐다.

엘리트맘과 자녀들은 가이드와 함께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우리의 전통 가옥과 선인들의 삶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한지를 이용해 각자 자신의 거울을 직접 만들어보는 전통 공예 체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엄마들 사이에 아빠 한 분이 청일점으로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이모씨(남 47세, 울산 거주)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라 좀 쑥스럽긴 하지만 아빠도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며 “평소 일 때문에 함께 하기 어려웠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전통문화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팀 백경희 대리는 “엄마들이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 관심사를 가진 엄마들과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는 유익한 문화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리트는 기존 오프라인 학부모 서포터즈로 시작된 ‘엘리트맘’ 외에도 대한민국 엄마들 누구나 참여해 교복은 물론 생활, 교육, 건강 등 관심사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엘리트맘 카페(//cafe.naver.com/myelitemom)’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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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09:51:18 수정 20120227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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