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유아들을 위한 친환경 식습관 교육 동화 ‘만들기 대장 새미와 쌀깨비’를 발간했다.
‘만들기 대장 새미와 쌀깨비’는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우리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올바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제작됐다.
동화는 주인공 ‘새미’가 쌀만 먹는 ‘쌀깨비’와 함께 친환경으로 쌀이 재배되는 과정을 재밌게 표현하고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교재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갤럭시탭에서 앱북으로 볼 수 있으며, 사이버 쌀박물관(www.rice-museum.com)에서 E-Book으로도 제공된다.
농식품부 측은 “이 책은 한국보육시설연합회를 통해 전국 어린이집 1만4,000곳에 배부, 유아들의 교육 동화책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안전한 먹을거리인 친환경 농산물을 많이 먹고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 등에 대한 교육 자료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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