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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3월부터 1천700개로 확대 운영
입력 2013-01-31 14:32:43 수정 2012013114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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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이나 맞벌이가정을 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돌봐주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 3월부터 1천700개로 확대 운영된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3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1천개 설치돼 3만1천85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자율도입에 따른 토요 돌봄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초등학교에 1천424개, 유치원에 276개 등 1천700개 교실로 늘어난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저소득층은 무료로, 맞벌이가정 학생은 급식(간식)비 등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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