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도입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1천개 설치돼 3만1천85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자율도입에 따른 토요 돌봄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초등학교에 1천424개, 유치원에 276개 등 1천700개 교실로 늘어난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저소득층은 무료로, 맞벌이가정 학생은 급식(간식)비 등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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