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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붕어빵’ 꼬마 스타 4인방, 르꼬르와 신학기 안전 캠페인 진행!
입력 2013-01-30 09:55:01 수정 20120130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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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붕어빵’의 스타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비비아나로 인기를 끌었던 박민하와 롯데자이언츠 홍성흔 선수의 딸 홍화리, 그리고 방송인 이정용의 두 아들 믿음이와 마음이가 그 주인공.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헤리티지 스포츠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와 함께 새 학기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 규칙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올바른 길 건너기, 도로에서 장난치지 않기 등 새롭게 학교에 적응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 수칙을 전달할 목적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촬영해 더욱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드라마에서 똑 부러지는 연기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민하는 이번 화보에서 깜찍한 포즈를 연발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스스로 원하는 악세서리를 고르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올해 학교에 입학하는 믿음이와 화리를 비롯한 아이들은 촬영 상품인 책가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민하가 고른 빨간색 가방 ‘슐란젠’은 ‘비비아나 가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민하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이다.

야구선수 홍성흔의 부인 김정음씨는 “엄마 품을 떠나 벌써 학교에 간다니 설레면서도 걱정스런 마음이 든다” 며 “아이의 성장을 고려해 가볍고 형태가 변하지 않는 책가방을 화리의 입학 선물로 장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붕어빵 어린이들의 깜찍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 2월호와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모바일 화보 및 곧 출시될 아이패드 레몬트리 매거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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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0 09:55:01 수정 20120130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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