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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런앤히트’ 네트워크 대전 ‘래더리그’ 인기
입력 2013-01-30 16:18:12 수정 201201301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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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의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래더리그’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래더리그’란 팀모드에서 육성한 나만의 팀으로 다른 유저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모드로 승패 결과에 따라 래더점수가 가감되며, 이에 따라 등급과 랭킹이 부여된다. 또, 일정한 누적 승수에 따라 골든볼이나 블루를 보상 지급한다.

이처럼 유저간에 실력을 겨누고 뽐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모드로서 앱스토어와 T스토어,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까지 업데이트를 완료, 유저간 경쟁모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 방식은 유사 등급의 유저와 자동 매칭되는 형태와 함께 회원번호를 기준으로 직접 지명하여 대전하는 수동매치를 모두 지원하고 있어 유저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팀모드를 구성하는 선수들의 등급, 연도, 원소속 구단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마이룸 좌측 상단에 부상 및 사기 수치도 표기해 내 선수나 팀의 컨디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는 육성한 팀모드 라인업을 등록하고, 다른 유저들의 라인업 조회 및 비교가 가능한 커뮤니티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한게임 런앤히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일구회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해 4,000여 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했으며,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우수한 게임성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올초 누적 다운로드수 150만 돌파하고,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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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0 16:18:12 수정 201201301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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