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비즈 베이비앙이 무형광 천연대나무 천기저귀와 가제손수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천연대나무 천기저귀는 쟈가드 격자무늬로 대나무섬유 특유의 뽀송뽀송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일반 천기저귀와 차별화된 특별하고 고급스런 제품이며, 접는 대로 크기 두께 조절이 가능하여 속싸개, 목욕타올, 목욕수건, 아기베개, 이불 등 기저귀 외 용도로 활용도가 높다.
천연대나무 가제손수건은 대나무 섬유와 순면의 촘촘한 짜임으로 매우 부드럽고 광택이 나는 실크 같은 손수건으로 높은 흡수성, 항균성, 항취성, 항진균성 기능을 있으며, 쟈가드 격자무늬 더블가제로 세탁 후 더욱 뽀송뽀송하다. 활용도는 손수건 외 턱받이, 침받이, 외출용 스카프, 목욕 손타올 등 다용도로 가능하다.
또한 대나무 원단은 섬유자체가 유기농임과 동시에 제 2의 피부로 불릴 만큼 뛰어난 기능을 가진 천연 기능성 섬유로 순면보다 시원하고 수분(땀)흡수율도 면의 1.4배의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대나무의 특성상 통기성, 보온성도 좋으며 친환경 제품으로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없이 아토피성 피부나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펀비즈 관계자는 “앞으로 대나무관련 천기저귀 제품들을 확대해서 땅콩기저귀, 기저귀커버, 피티드 기저귀, 올인원(AIO) 기저귀와 배변훈련팬티 등을 출시할 계획이며, 올해는 프리미엄 천기저귀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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