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는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을 위한 패션 아동가방 ‘트윙클트윙클 백’ 5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아동가방은 스케쳐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패션아동화 트윙클토즈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톡톡 튀는 디자인과 개성 있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트윙클토즈의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적용한 트윙클트윙클 백은 애나멜 소재를 사용해 반짝이는 트윙클토즈의 매력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핑크, 퍼플, 화이트 컬러로 화려하면서도 귀엽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프린트가 포인트인 제품과 가방 덮개 부분 탈 부착이 가능하여 2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 기능이 있는 제품 등을 선보여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일부 제품에서는 패션아동화 트윙클토즈와 동일한 컨셉으로 불빛이 들어오는 터치 라이트 기능을 더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 요소를 더했다.

또한, 어깨와 허리에 부담을 줄여 주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U자형 등판에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돼 쾌적한 사용감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지난 한해동안 여자 연예인과 아이들 사이에서 일명 ‘반짝이 신발’로 빅히트를 기록했던 트윙클토즈가 그 인기에 힘입어 올해 아동가방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1~2월에는 설 연휴와 졸업∙입학 시즌으로 아이들에게 신학기 용품을 선물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요즘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아이템으로 트윙클토즈와 트윙클트윙클 백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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