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Ross(벨앤로스)는 1992년 스위스의 ‘La Chaux-de-Fonds(라쇼드퐁)’에서 세계적인 시계 전문가와 기술자들 그리고 디자이너, 연구원 등 각 분야의 최고들이 축적된 스킬과 경험을 모아 탄생시켰다.
Sky, Land, Sea를 넘나드는 모든 극한의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시계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1 바젤 월드’에서 선보인 BR WW1은 1920년대 최초의 파일럿 워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브랜드의 핵심 모티브인 밀리터리 워치 역사에 경의를 표한다.
이 제품은 1900년대, 당시 파일럿들이 비행 중에 포켓 시계(PW1)를 손목에 착용하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모던한 느낌의 손목시계로 탄생했다.
빈티지하게 표현한 BR WW1은 고전적이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45mm의 케이스에 회중시계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러그가 특징이다.
여기에 시안성을 높인 다이얼과 글러브를 착용하고도 조작이 용이하게 고안된 크라운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파일럿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남성들에게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 이다.
최초의 파일럿 워치를 현대적인 취향에 맞는 밀리터리 워치로 재해석한 벨앤로스 제품은 오롤로지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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