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5~9세 아이들 대상의 과학전집 ‘자신만만 원리과학’을 오는 7월 4일 오전 8시 55분부터 9시 40분까지 GS홈쇼핑을 통해 체험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판매에서, 전집을 구매한 고객들은 일주일간 도서를 사용해본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주일 이내에 아무 조건 없이 반품이 가능하다.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현직 과학고 교사 30명이 직접 저술에 참여하고, 7차 개정 과학교과서를 집필한 교수진 5명의 감수를 거쳐 완성한 과학전집으로, 2년간의 기획과 4회에 걸친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철저히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로 완성됐다.
특히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교과연계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원리과학’ 60권과 재미있는 놀이 및 다양한 과학실험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놀이과학’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천재교육 아동교재개발본부 김웅식 차장은 “대형전집의 경우 제품 전체의 품질이 고르지 않아 샘플 몇 권을 보고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이 직접 제품 전체를 살펴본 뒤 구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자녀를 위한 현명한 소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GS홈쇼핑에서 진행됐던 첫 번째 ‘자신만만 원리과학’ 판매에서는 구매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홈쇼핑 상품 중 낮은 반품률을 기록했다.
구매자중 isno*은 “초등학교 2학년 큰아이와 7살 작은아이 둘 다 너무 좋아한다. 특히 다른 원리과학 전집에 비해 창작동화로 꾸며진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그림이 유난히 좋다”며 “추가구성인 놀이과학 세트는 두 아이가 서로 하겠다고 싸울 정도로 아이들의 탐구심을 자극한다”고 구매 소감을 남겼다.
한편,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에듀몬 사이트에서 각 영역별로 1권씩 미리 보기가 가능해, 학부모들의 제품 선택을 돕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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