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은 초등학생들이 익숙한 상황을 배경으로 한 영어를 배워야 지루해 하지 않고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북마크에서 출간된 '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는 미국에서 통용되는 표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했으며, 독자에게 익숙한 상황을 설정해 영어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는 각각의 에피소드는 현실에 있을 법한 상황을 바탕으로 전개 되며, 실제 공교육에서 다루는 영어 표현, 어휘는 물론 문화적 요소까지 반영된 영어 학습서다.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재연한 본문 만화로 시작해 본문의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 중간 점검, 문장 완성을 통한 각 챕터 마스터하기, 연관된 다양한 콘텐츠와 또래의 궁금증을 함께 풀어보는 Q&A로 상식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라는 것이 사실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책 속에서 만나는 모든 주인공이 바로 자신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영어라는 것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는 의사소통의 편리한 도구라는 것을 실감하게 만든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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