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바로드림' 서비스가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샵'에 들어선다.
인터넷교보문고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도서를 주문하고, 삼성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딜라이트샵 바로드림존에서 2시간 이내에 주문한 도서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 2009년 시작한 바로드림 서비스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도서 구매 시 구입한 책의 수령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로드림서비스를 통해 판매되는 도서가 교보문고 지방 영업점 한 곳의 매출과 비슷할 만큼 교보문고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교보문고 김정환 오프라인마케팅팀장은 "서울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의 대표적인 IT, 모바일 플래그십 체험 매장에 바로드림존을 설치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바로드림 숍 오픈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오는 6월 6일까지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샵 바로드림존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2만 원 이상 구매 시 교보문고 도서교환권 2천원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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