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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재 캠프를 한국에서 경험하자

입력 2011-05-16 11:07:23 수정 20110516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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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미국 대학 영재원 한국 센터인 S&S Institute가 국내 초·중·고생을 위한 ‘정통 영어 논술 캠프(Stanford EPGY Honors Expository writing Camp)’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6월 7일부터 8월 1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울 KIS개포 캠퍼스에 위치한 본 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프는 session1(6.7~6.19), session2(6.20~7.1), session3(8.1~8.12) 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은 2주간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미국 EPGY Honors Academy의 선발 기준이 그대로 적용되며, 각반은 소12명 내외의 학생으로 반이 구성된다.

강사진 역시 미국 스탠퍼드 영재원 소속으로 현재 강의와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는 전문 강사를 선발, 직접 파견돼 2주간 담임이 된다.

강사가 수업에 최대한 몰입할 수 있도록 미국 대학 재학 중인 대학생 보조 강사가 역시 반별로 함께 참여해, 캠프 효율성이 높다.

한편 캠프를 마친 학생들은 스탠퍼드 영재원이 부여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수료증은 외국 명문 보딩스쿨이나 명문대 진학 및 국내 국제 중·고등학교나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입증하는 증빙자료로 제출 가능하다.

참가신청 : 02-3448-222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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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6 11:07:23 수정 20110516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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