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대성이 한 때 옷을 못 입어 빅뱅에서 나갈 뻔 한 사연을 Mnet ‘비틀즈 코드’에서 공개했다.
대성은 “데뷔 전에, 한 번은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새벽 2시쯤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옷을 사러 가자고 하더라. 늦은 시간에 다짜고짜 옷을 사러 가자는 누나에게 이유를 물으니 일주일 안에 옷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대표님이 자른다고 했다며”며 “옷을 못 입어 빅뱅 멤버가 못 될 뻔 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빅뱅과 함께 Mnet ‘비틀즈 코드’게스트로 출연한 UV 는 그룹결성 배경을 전하는 한편 그동안 방송 출연이 적은 탓에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빅뱅-UV 방송분은 오는 5일 밤 12시에 전격 공개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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