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부모님 동반 탑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효(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서비스는 아시아나 국제선 운항편을 통해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발 최소 3일전 아시아나 홈페이지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이용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마친 고객은 서비스 전담 직원인 ‘효 도우미’ 가 출발 1일전 직접 전화를 해 탑승시간, 여정 및 전용카운터 위치, 선호 좌석을 미리 배정해주는 ‘여행안내 CALL’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여행 당일에는 아시아나가 운항중인 전 국제선 공항서비스 지점에 마련된 전용카운터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아시아항공측은 “이번 아시아나 ‘효(孝) 서비스’는 기존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아 동반 손님 우대프로그램인 ‘해피맘 서비스’와 출산을 앞둔 예비 어머니들의 편안한 항공 여행을 위한 ‘프리맘 서비스’에 이은 아시아나만의 가족 친화 서비스로 가족동반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우리 아이 ‘헐리웃 키즈’ 만들려면?
· <5월 공연소개>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 ‘성형 의혹’ 강유미, ‘누구신지?’
· LG 휘센, 에에컨‘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엄태웅 수애,‘혹시 사귀는것 아냐?’
· 11번가, 5월 한달 ‘무조건 추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