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작가로도 통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08년 대선 기간부터 2009년 대통령 취임 전까지 틈틈이 쓴 어린이들을 위한 책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를 월드김영사가 펴냈다.
어린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지녔으면 하는 덕목들을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미국 최초의 흑인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 인디언들의 지도자 시팅 불, 장애를 가졌지만 평생 장애인을 위해 산 헬렌 켈러,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사회사업가 제인 애덤스 등 세계 위인 13명의 주인공을 통해 들려준다.
저자는 오바마 대통령은 이 위인들이 지닌 덕목과 아름다운 삶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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