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용 작가의 ‘시간을 담다’전이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5월 15일 까지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열린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작가 김덕용은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시금 관심을 가지고 생명과 따뜻함을 불어넣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따뜻한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나무를 소재로 그 속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담아내고 있다. 작품 속 정겨운 인물들, 고향의 고즈넉한 풍경들이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감성을 떠오르게 한다.
풍경시리즈와 책 시리즈 등 소품을 포함해 신작 50여 점이 출품돼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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