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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장근석, 日 ‘오리콘 차트’ 접수
입력 2011-04-28 10:48:23 수정 20110428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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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이 지난 27일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차트1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첫 1위라는 신기록까지 세운 쾌거이다.

현재 ‘Let me cry’의 예약 판매 및 매장 판매 수치는 대략 16만장 정도로 장근석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장근석은 “차트 순위가 집계되었다는 소식을 받고 확인해보니 데일리 차트 1위를 해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발매가 연기 되었음에도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앞으로 팬 여러분께 더욱 좋은 노래와 멋진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같은 27일 장근석의 오리콘 데일리 1위에 이어 2위가 소녀시대 인 점 볼 때 일본에서소녀시대와 KARA 등 한국 걸 그룹 열풍 속에서 선전한 장근석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장근석은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얻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한 가운데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를 통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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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8 10:48:23 수정 20110428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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