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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장나라-최다니엘 ‘동안미녀’로 드라마 도전장

입력 2011-04-27 17:51:39 수정 2011042718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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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록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라 불리는 홍록기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서 패션 디자인 회사 과장 역할을 맡아 정극에 도전하게 됐다.

드라마 ‘동안미녀’는 고졸 학력을 가진 신용불량 노처녀 이소영이 최강 동안인 얼굴을 이용해 동생의 신분으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엉뚱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첫 방송에 앞서 27일 서울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그는 패셔니스타다운 멋진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정극에 도전하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라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록기 외에도 장나라, 최다니엘, 류진, 김민서, 오연서 등이 출연하는 ‘동안미녀’는 ‘강력반’ 후속으로 5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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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7 17:51:39 수정 2011042718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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